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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
근긴장 디스트로피

보호자

의료과학이 발견이 아니라 의학기술로 기술화된다는건 그 만큼 사용화에 빠르게 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희망이란말보다 정보와 자료로 더욱 빨리 치료약이 만들어 질수있게 더욱 빨리 발전할수 있게 관심과 행동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 줍시다. 원샷 치료제 세상 모든 유전병이 사라질수 있게 아프고 슬픈 가족이 웃을수 있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1. CRISPR 임상 시험 업데이트: • CRISPR Therapeutics과 Beam은 낫세포병(SCD) 및 수혈 의존성 베타-탈라세미아(TDT) 치료를 위한 체내(in vivo) 편집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특정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를 사용하여 화학 요법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치료를 더 널리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2. 차세대 치료법: • Beam Therapeutics은 알파-1 안티트립신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해 게놈 내의 돌연변이를 직접 수정하는 BEAM-302의 임상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현재의 치료법에 비해 훨씬 향상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 Intellia Therapeutics는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을 치료하기 위한 체내 CRISPR 치료제인 NTLA-2001의 재투여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 치료제는 변형된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키는 데 유망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 3.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전: • MIT 연구자들은 CRISPR의 정제된 형태인 프라임 편집을 사용하여 암 유전자의 돌연변이 효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신속한 스크리닝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암 생물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새로운 치료 표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 CRISPR 2.0, 새로운 유전자 편집자 그룹이 임상 시험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고급 도구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유전체 편집 능력을 제공하며, 가까운 미래에 다양한 조건을 치료하기 위한 더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한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의료과학이 발견이 아니라 의학기술로 기술화된다는건 그 만큼 사용화에 빠르게 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희망이란말보다 정보와 자료로 더욱 빨리 치료약이 만들어 질수있게 더욱 빨리 발전할수 있게 관심과 행동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 줍시다. 원샷 치료제 세상 모든 유전병이 사라질수 있게 아프고 슬픈 가족이 웃을수 있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1. CRISPR 임상 시험 업데이트: • CRISPR Therapeutics과 Beam은 낫세포병(SCD) 및 수혈 의존성 베타-탈라세미아(TDT) 치료를 위한 체내(in vivo) 편집 전략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특정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를 사용하여 화학 요법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치료를 더 널리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2. 차세대 치료법: • Beam Therapeutics은 알파-1 안티트립신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해 게놈 내의 돌연변이를 직접 수정하는 BEAM-302의 임상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이 치료법은 현재의 치료법에 비해 훨씬 향상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 Intellia Therapeutics는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을 치료하기 위한 체내 CRISPR 치료제인 NTLA-2001의 재투여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이 치료제는 변형된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키는 데 유망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 3.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전: • MIT 연구자들은 CRISPR의 정제된 형태인 프라임 편집을 사용하여 암 유전자의 돌연변이 효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신속한 스크리닝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암 생물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새로운 치료 표적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 CRISPR 2.0, 새로운 유전자 편집자 그룹이 임상 시험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고급 도구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유전체 편집 능력을 제공하며, 가까운 미래에 다양한 조건을 치료하기 위한 더 효과적이고 접근 가능한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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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
근긴장 디스트로피

보호자

이빨 임플란트 할필요 없이 주사 하나로 이빨이 새로 나게 하는 의료과학기술. 2025년 임상실험한다고 하내요. 앞으로 더 과학 발전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맞춤형치료제가 빨리 발전되어 보편화ㅠ되기를.... https://youtube.com/watch?v=XgVbyW8PtHU&si=gfOrV5CChI68Fa66

이빨 임플란트 할필요 없이 주사 하나로 이빨이 새로 나게 하는 의료과학기술. 2025년 임상실험한다고 하내요. 앞으로 더 과학 발전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맞춤형치료제가 빨리 발전되어 보편화ㅠ되기를.... https://youtube.com/watch?v=XgVbyW8PtHU&si=gfOrV5CChI68Fa66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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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유전성 림프부종

환자

바쁘실텐데 민폐를 끼치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 메일은 의료기기가 국내에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사야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어요. 교수님은 제 이메일 받아 가시고 메일 주고 받으면서 의료기기 구매하는거 도와주셨었죠.. 두번째 메일은 지방 병원 급하게 입원했는데 골반에 종양 의심된다며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을때 자료받아서 교수님께 메일 보냈고 바로 서울로 오시라고 연락 받았었습니다 서울까지 가기엔 시간과 기차비용 부담도 되지만, 상태가 심하지 않은데 중한 환자들 사이에 입원하고 간단한 시술인데 굳이 상급병원까지 가는게 환자분들이랑 교수님한테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바쁘실텐데 민폐를 끼치는 기분이 듭니다. 처음 메일은 의료기기가 국내에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사야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어요. 교수님은 제 이메일 받아 가시고 메일 주고 받으면서 의료기기 구매하는거 도와주셨었죠.. 두번째 메일은 지방 병원 급하게 입원했는데 골반에 종양 의심된다며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을때 자료받아서 교수님께 메일 보냈고 바로 서울로 오시라고 연락 받았었습니다 서울까지 가기엔 시간과 기차비용 부담도 되지만, 상태가 심하지 않은데 중한 환자들 사이에 입원하고 간단한 시술인데 굳이 상급병원까지 가는게 환자분들이랑 교수님한테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2024. 6. 10.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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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랑
돌발성 운동유발 이상운동

환자

좋은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원 중인 경희의료원 계간지에 희귀질환 환자 입장으로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unpil2/9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독립출판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두 가지 희귀 중증난치 질환과 동행해온 기록을 출간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6월 한달간 열심히 과거의 기록과 아픔, 극복 과정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전문지, 실용서적만 중요하다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막상 병을 진단 받고 힘들었던 시절에는 에세이, 수필류를 주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적을 책도 진솔한 기억을 담은 에세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제일 담고 싶은 메시지는 희귀 중증난치성 질환에 걸렸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끝난건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심한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 상대적으로 경증인 제가 글을 적어도 되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희귀 중증난치 완치불가 원인불명 평생 약복용 필요 등의 단어들마저도 마음에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과거를 생각하면 제 경험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느날 현실에서 마주하더라도 남은 삶을 건강하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아갈 수 있는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한자 한자 눌러적고 있습니다. . 때마침 지난 진료에 치솟았던 간수치도 1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7월 중 출국하는 교환학생 일정을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계신 환우 여러분들도 고통은 줄어들고 행복은 길어지는 한주 보내시길 바라며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원 중인 경희의료원 계간지에 희귀질환 환자 입장으로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unpil2/9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독립출판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두 가지 희귀 중증난치 질환과 동행해온 기록을 출간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6월 한달간 열심히 과거의 기록과 아픔, 극복 과정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전문지, 실용서적만 중요하다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막상 병을 진단 받고 힘들었던 시절에는 에세이, 수필류를 주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적을 책도 진솔한 기억을 담은 에세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제일 담고 싶은 메시지는 희귀 중증난치성 질환에 걸렸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끝난건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심한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 상대적으로 경증인 제가 글을 적어도 되는걸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희귀 중증난치 완치불가 원인불명 평생 약복용 필요 등의 단어들마저도 마음에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과거를 생각하면 제 경험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느날 현실에서 마주하더라도 남은 삶을 건강하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아갈 수 있는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한자 한자 눌러적고 있습니다. . 때마침 지난 진료에 치솟았던 간수치도 1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7월 중 출국하는 교환학생 일정을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계신 환우 여러분들도 고통은 줄어들고 행복은 길어지는 한주 보내시길 바라며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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