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소아 뇌전증은 불치병?…사실 아니야[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뇌는 세포들끼리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동하는 신체 기관이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 전기적 신호가 적절히 만들어지고 제어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뇌 조직이 과다한 전기를 방출하면 발작이 일어나게 된다.뇌전증은 이런 발작이 특별한 유발 요인 없이 최소 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소아 뇌전증은 소아기에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소아 뇌전증은 유전적 요인, 미숙아, 분만 중 뇌 손상이나 저산소증, 뇌 감염, 선천적 뇌 구조 이상, 외상 등으로 발생한다.의학신문2024. 7. 17.조회 11
다발성 경화증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주성분서 아나필락시스 위험 보고테바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의 주성분인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에서 아나필락시스 위험 문제가...뉴스2024. 7. 17.조회 13
1형 당뇨병[공모] 1형 당뇨병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 개최[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 환우회)가 1형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5일~8월 16일 한 달 동안 진행되며 1형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1형 당뇨병에 대한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일화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지원 △1형 당뇨병과 함께 살아가는 생활 속 지혜 등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공모전은 지난 5월 환우회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체결한 1형 당뇨병 환자를 지원메디칼업저버2024. 7. 17.조회 3
황반변성jak 억제제, 자가면역질환 환자 연령 관련 황반변성 위험 감소[의약뉴스] JAK 억제제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연령 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JAMA Ophthalmology에는 미국 청구데이터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환자에서 JAK 억제제 투약 여부에 따라 연령 관련 황반변성 발생률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연구에는 MarketScan과 Optum사 등 2개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두 기관의 데이터 모두 여성 환자가 약 4분의 3을 차지했다.투약기간이 6개월 이의약뉴스2024. 7. 17.조회 7
크론병소아청소년 크론병, 영양 흡수 잘 안 돼 저체중·저신장 우려최근 들어 크론병을 진단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크론병은 아직은 일반에 생소한 질병이다. 그나마 최근 몇몇 유명 연예인이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크론병은 궤양성대장염과 함께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유전, 개인의 면역반응, 장내 미생물의 조성, 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장(臟)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크게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으로 나뉜다.크론병(Crohn’s disease)이란 이름은 1932년 미국 의사 버릴 버나드 크론(Burrill Bernard Crohn)이 처음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2024. 7. 17.조회 5
베체트병아주대병원 이은소 교수, 베체트병학회장 선출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열린 대한베체트병학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1999년 창립한 베체트병학회는 질환의 특성상 피부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흉부외과, 기초의학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창립 직후인 2000년에 국제베체트병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07년에는 한일 베체트병 연구자 모임을 시작하는 등 활발하게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이성낙(전 가천의대 총장), 김용일(서울의대 병리학), 방동식(관동의대 피부과학), 송영욱(서울의대 류마티스내과학)이 역대 회장이다. 이은소 교수는 1992년부터 아주의대 근무했고 1994년에 아주대병원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설했다. 30년 이상 베체트병을 전문으로 진료한 베체트병 분야의 권위자다.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부장과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고, 현재 국제베체트병학회 이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간행위원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메디칼타임즈2024. 7. 17.조회 5
황반변성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美 임상 1상 분석결과 공개[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가 미국 임상 1상 단계의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지난 11일 포항공대 등이 후원하는 PIS(Pohang Innovation Salon) 학회에서 공개했다.올릭스는 노인성 황반변성의 발병에 주요 역할을 하는 경로인 MyD88(Myeloid Differentiation Primary Response 88)의 발현을 저해해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의 발병 및 악화를 억제하는 기전의 치료제인 OLX301A를 개의학신문2024. 7. 17.조회 7
다발골수종안텐진제약 ‘엑스포비오’, 다발골수종 5차치료에 급여 적용안텐진제약의 경구용 핵수송단백질 억제제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가 이 달부터 다발골수종 5차치료시 급여를 적용받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달 26일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해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엑스포비오 허가 사항인 ‘이전에 네 가지의 치료 요법에서 적어도 두 가지 프로테아뉴스2024. 7. 17.조회 1
전체 질환‘상시적 의료적 지원’ 필요한 소아당뇨‧암‧난치‧희귀질환 학생도 근거리 학교로 배정[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혈당 관리를 위해 수시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1형 당뇨병과 같이 상시적으로 의료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 1형 당뇨병(소아당뇨)과 희귀질환 등도 초·중·고교 근거리 배정 사유에 추가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뉴스2024. 7. 16.조회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