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염증성 장질환, 불치병 아닌 난치병…능동적 관리 필요해"[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10년간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서비스 등에 따르면 2010년 약 7700명, 1만 6000명이던 크론병 환자와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2019년 1만 8500명, 3만…메디파나 뉴스4분 전조회 0
1형 당뇨병인천시, 제1형 당뇨병 환자 맞춤형 컨설팅 제공인천광역시는 제1형 당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오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다.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 당뇨병 환자는 23만6807명이며, 이 중 제1형 당뇨병 환자는 2671명이다. 인천시 전체 인구 대비 당뇨병 환자 비율은 7.98%로 특·광역시 중 부산시(8.08%)에 이어 2위이며, 전국 평균인 7.69%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은 일부 남아미디어생활1분 전조회 0
모야모야병전남대병원, 제7회 모야모야 환우 모임 개최모야모야병 환우 모임이 전남대병원에서 개최됐다.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6동8층 백년홀에서 모야모야병 환자 및 보호자 60명과 함께 ‘제7회 모야모야 환우모임 따뜻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고 있는 모야모야 환우모임 행사는 희귀난치성뉴스13분 전조회 0
다발성 경화증드날리&사노피 다발성 경화증 치료 후보물질, 중간단계 연구 실패하며 중단▲ 다발성 경화증 치료를 위한 후보물질 ‘Oditrasertib’에 관한 중간 단계 연구가 ...뉴스5분 전조회 0
1형 당뇨병한국1형당뇨병환우회-솔닥 '원격건강관리' 협약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최근 비대면진료 IT 솔루션 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형당뇨 환자들의 평소 건강상태 측정값을 의료진에게 원활히 전달하고 비대면 상담과 진료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및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1형당뇨 환자들에게 원격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환우회는 환자들에게 비대면진료를 통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콘텐츠를 전파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격건강관리 문화…데일리메디2분 전조회 0
크론병크론병 수술, 문합 방향 바꿔 합병증 줄인 新수술법 나왔다수술해도 재발이 잦은 크론병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이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은 대장항문외과 윤용식·이종률 교수팀이 기존의 수술법을 보완하기 위해 장의 잘린 부분을 다시 이어주는 문합술의 방향을 바꾸는 새 수술법인 ‘델타형 스테이플링 문합술(Delta-Shaped Anastomosis, DSA)’을 고안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크론병 수뉴스11분 전조회 0
A형 혈우병화이자 혈우병 치료제 신약 fda 승인[의약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혈우병 치료제 신약 힘파브지(Hympavzi, 성분명 마스타시맙)를 승인했다.화이자는 FDA가 힘파브지를 혈액응고 제8인자(VIII) 억제인자가 없는 성인 및 청소년(12세 이상) A형 혈우병 환자 또는 제9인자(FIX) 억제인자가 없는 성인 및 청소년 B형 혈우병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 빈도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승인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한 희귀 유전성 혈액질환으로 A형 혈우병은 선천성 8인자 결핍, B형 혈우병은 선천성의약뉴스9분 전조회 0
골연화증무릎 구부리면 '삐걱'거려?…관절염 아니라 ‘이것', 자신도 모르고 있다무릎 연골연화증은 20~40대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 호주 라 트로브대 연구팀은 3만6000명 이상이 참여한 연구 논문 103건을 분석한 결과, 무릎 연골연화증을 보이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약 4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코메디닷컴13분 전조회 0
특발성 폐섬유증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임상 기대감 상승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8일(미국 시간) 개최된 제4차 독립적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이하 ‘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제2상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받았다고 밝혔다.지난 4월의 제3차 IDMC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9월 2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시험대상자 전체의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전문가들은 이전 회의 결과와 동일하게 약물의 안전성 및 효과와 관련한 우려 없이 임상시험을 계획대로 이어나가도록 권고했다.이번 임상메디팜뉴스13분 전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