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전체 검색 결과 약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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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다람쥐f48
다발성 경화증

환자

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눈 두덩이(?)가 피곤하고 안경을 쓰다가 벗은것처럼 그럽니다. 다들 이러한 증상을 겪나요? 다발성 경화증에 물론 복시가 있다고는 알고있으나, 이런 증상이 복시까진 아닌것같고 평상시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서도 살짝 거슬리는정도입니다. 재발은 아직까진 경험하지 못하였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다면 공유해시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십쇼!

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눈 두덩이(?)가 피곤하고 안경을 쓰다가 벗은것처럼 그럽니다. 다들 이러한 증상을 겪나요? 다발성 경화증에 물론 복시가 있다고는 알고있으나, 이런 증상이 복시까진 아닌것같고 평상시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서도 살짝 거슬리는정도입니다. 재발은 아직까진 경험하지 못하였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다면 공유해시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십쇼!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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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노트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

신 분들께는 감사의 뜻으로 10만 원을 드립니다. ▪️인터뷰 주제: 투병 과정에서 겪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대상 질환: 다발성 경화증, 중증 근무력증, 특발성 폐섬유증, 루푸스, 크론병, 근디스트로피 ▪️소요 시간: 약 1~2시간 ▪️참여 혜택: 사례금 10만 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l0b0zkChWuHYiViy3YAUNfhwFuOxLJzPQsvBxljukUNKiXw/viewform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 분들께는 감사의 뜻으로 10만 원을 드립니다. ▪️인터뷰 주제: 투병 과정에서 겪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대상 질환: 다발성 경화증, 중증 근무력증, 특발성 폐섬유증, 루푸스, 크론병, 근디스트로피 ▪️소요 시간: 약 1~2시간 ▪️참여 혜택: 사례금 10만 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l0b0zkChWuHYiViy3YAUNfhwFuOxLJzPQsvBxljukUNKiXw/viewform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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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0325
다발성 경화증

환자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을 전공했고 2021년 3월 마지막 학기 재학 중에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학 3년 반동안 자취를 했고, 한 학기 조기졸업 후 취업을 하든 공부를 하든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야하니 졸업 후에도 자취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집주인과의 마찰로 인해 다른 집을 알아보거나 본가인 울산으로 내려가야할 상황이 발생했는데 울산에서 서울까지 3~4개월에 한 번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공부나 취업 준비를 하기엔 너무 막막했고, 부모님께서 대출을 받기엔 나갈 이자가 너무 많았기에 바로 취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 고등 수학 문항 변형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 일을 하며 한글 수식 입력하는 법을 익혔기에 단기간에 취업 하기 위해 비슷한 직무를 하는 기업을 찾아보았고, 위치를 제가 갈 수 있는 곳까지 설정하여 대출에 유리한 중소, 중견기업을 찾아 정리했습니다. 그 중 한 곳에 수학 컨텐츠 개발 직무 자리가 났고, 이력서 쓰는 법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보며 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 고등 수학 컨텐츠 개발 직무이다보니 1차 면접 때 수학 문제에 대한 풀이를 쓰고, 해당 문항에 어떤 개념이 사용되는지 등을 쓰는 시험과 면접을 함께 보았습니다. 문항 자체가 어렵기도 했지만, 긴장도 하고 지하철만 1시간 타고 가야했기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시험도 면접도 잘 못봤습니다. 입사하게 되어도 지하철만 1시간 타야하는 곳에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다른 곳을 알아보기도 전에 인적성검사 연락을 받았고 검사 후 사전에 공지 되어있던 2차 면접 없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파트 선생님들을 잘 만나기도 했지만, 지금 다니는 곳이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하여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출근을 하면 되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 입사하여 해설을 작성하는 스타일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조금 힘들었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작성하신 해설을 보며 연구했고, 문제나 해설에 들어가는 그래프나 표 등의 그림을 일러스트로 직접 그리는 건 처음이라 단축키를 찾아보며 점심시간이나 출근을 일찍 했을 때,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출퇴근하며 집 알아볼 땐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병원과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집을 얻었고, 출퇴근 시간도 3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잦은 외출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두통이 끊이질 않았기에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 고민과 걱정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조금 익숙해진 건지 두통은 전보단 줄어든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하고 근무를 해보니 근무지, 근무 환경, 직장 동료 이 세 가지가 본인의 역량보다도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위의 세 가지가 본인과 잘 맞는다면 업무에 대한 역량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곳에서 근무하겠지만, 금전적으로 안정되고 지금보다도 더 적응을 하게 된다면 배우고 싶던 공부도 병행을 하면서 이직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극심한 피로감에 머리를 쑤시는 듯한 두통에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일을 하게 되니 생각보다 별 거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의 많은 분들이 잘 맞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을 전공했고 2021년 3월 마지막 학기 재학 중에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학 3년 반동안 자취를 했고, 한 학기 조기졸업 후 취업을 하든 공부를 하든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야하니 졸업 후에도 자취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집주인과의 마찰로 인해 다른 집을 알아보거나 본가인 울산으로 내려가야할 상황이 발생했는데 울산에서 서울까지 3~4개월에 한 번 외래진료를 받으면서 공부나 취업 준비를 하기엔 너무 막막했고, 부모님께서 대출을 받기엔 나갈 이자가 너무 많았기에 바로 취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 고등 수학 문항 변형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 일을 하며 한글 수식 입력하는 법을 익혔기에 단기간에 취업 하기 위해 비슷한 직무를 하는 기업을 찾아보았고, 위치를 제가 갈 수 있는 곳까지 설정하여 대출에 유리한 중소, 중견기업을 찾아 정리했습니다. 그 중 한 곳에 수학 컨텐츠 개발 직무 자리가 났고, 이력서 쓰는 법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보며 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 고등 수학 컨텐츠 개발 직무이다보니 1차 면접 때 수학 문제에 대한 풀이를 쓰고, 해당 문항에 어떤 개념이 사용되는지 등을 쓰는 시험과 면접을 함께 보았습니다. 문항 자체가 어렵기도 했지만, 긴장도 하고 지하철만 1시간 타고 가야했기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시험도 면접도 잘 못봤습니다. 입사하게 되어도 지하철만 1시간 타야하는 곳에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다른 곳을 알아보기도 전에 인적성검사 연락을 받았고 검사 후 사전에 공지 되어있던 2차 면접 없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파트 선생님들을 잘 만나기도 했지만, 지금 다니는 곳이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하여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출근을 하면 되어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처음 입사하여 해설을 작성하는 스타일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조금 힘들었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작성하신 해설을 보며 연구했고, 문제나 해설에 들어가는 그래프나 표 등의 그림을 일러스트로 직접 그리는 건 처음이라 단축키를 찾아보며 점심시간이나 출근을 일찍 했을 때,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출퇴근하며 집 알아볼 땐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병원과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집을 얻었고, 출퇴근 시간도 30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잦은 외출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두통이 끊이질 않았기에 계속 근무할 수 있을지 고민과 걱정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조금 익숙해진 건지 두통은 전보단 줄어든 것 같습니다. 취업을 하고 근무를 해보니 근무지, 근무 환경, 직장 동료 이 세 가지가 본인의 역량보다도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위의 세 가지가 본인과 잘 맞는다면 업무에 대한 역량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곳에서 근무하겠지만, 금전적으로 안정되고 지금보다도 더 적응을 하게 된다면 배우고 싶던 공부도 병행을 하면서 이직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극심한 피로감에 머리를 쑤시는 듯한 두통에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일을 하게 되니 생각보다 별 거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의 많은 분들이 잘 맞는 곳에서 근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6. 8.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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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0325
다발성 경화증

환자

다발성 경화증의 날인줄 알았는데 국제 다발성경화증 협회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5월 30일이라네요..ㅎㅎ 무슨 기준으로 작성된 글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특정 글이나 기사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했기에 네 번째 5월이 되어서야 정확한 날짜를 알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 다들 모발 기부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소아암 환자들이나 사회적 보호 계층의 암 환자들을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에서 가발을 만들어주는데 이를 위한 모발을 기부하는 거예요! 파마, 염색이 일체 안된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현재는 파마를 하든 염색을 하든 모발 상태가 괜찮고 25센치가 넘는다면 기부 가능해요! 저는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받은 21년도 여름에 친구의 소개로 첫 기부를 했고, 22년도 겨울에 두 번째, 이번이 세 번째 기부네요! 머리를 꾸미는 데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요즘 머리 자르는 데에 비용이 장난아니라...ㅋㅋㅋㅋ 안자르게 되더라구요..ㅎㅎ 머리가 길면 머리를 감고 말리기가 힘들지만 기부를 시작한 후부터는 그 기다림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네요! 5월이나 6월쯤 기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하여 기부하는 건 어떨까 싶어 5월 말에 자르게 되었어요. 요즘 실탄사격에 빠져서 올해 3월부터 네 번을 했는데 컨디션만 좋았다면 기념으로 오늘 실탄사격도 하려 했는데 최근에 잠을 못잤어서 퇴근하고 바로 집에 와서 쉬었네요...ㅎㅎ 올해는 이전과는 달리 5월 중순까지 태풍 한 번 없었기에 습하고 더운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벌써부터 팔다리가 저리는데 다발성 경화증 진단받은 분들 힘냅시다..ㅎㅎ 다른 분들도 올해 여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날인줄 알았는데 국제 다발성경화증 협회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5월 30일이라네요..ㅎㅎ 무슨 기준으로 작성된 글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특정 글이나 기사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했기에 네 번째 5월이 되어서야 정확한 날짜를 알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 다들 모발 기부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소아암 환자들이나 사회적 보호 계층의 암 환자들을 위해 어머나 운동본부에서 가발을 만들어주는데 이를 위한 모발을 기부하는 거예요! 파마, 염색이 일체 안된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현재는 파마를 하든 염색을 하든 모발 상태가 괜찮고 25센치가 넘는다면 기부 가능해요! 저는 다발성 경화증을 진단받은 21년도 여름에 친구의 소개로 첫 기부를 했고, 22년도 겨울에 두 번째, 이번이 세 번째 기부네요! 머리를 꾸미는 데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요즘 머리 자르는 데에 비용이 장난아니라...ㅋㅋㅋㅋ 안자르게 되더라구요..ㅎㅎ 머리가 길면 머리를 감고 말리기가 힘들지만 기부를 시작한 후부터는 그 기다림도 기분이 좋았던 것 같네요! 5월이나 6월쯤 기부해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하여 기부하는 건 어떨까 싶어 5월 말에 자르게 되었어요. 요즘 실탄사격에 빠져서 올해 3월부터 네 번을 했는데 컨디션만 좋았다면 기념으로 오늘 실탄사격도 하려 했는데 최근에 잠을 못잤어서 퇴근하고 바로 집에 와서 쉬었네요...ㅎㅎ 올해는 이전과는 달리 5월 중순까지 태풍 한 번 없었기에 습하고 더운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벌써부터 팔다리가 저리는데 다발성 경화증 진단받은 분들 힘냅시다..ㅎㅎ 다른 분들도 올해 여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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