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관암“수술할 의사가 없다”… 의료공백에 흔들리는 지역 응급의료체계8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자택에서 쓰러져 안동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조치 후 대구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요관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지방에는 수술할 의사가 없다며 서울로 이동할 것을 권유받았다. 다른 상급종합병원에서경북일보2025. 4. 3.조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