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관리에 대한 더 많은 팁을 원하신다면, 시리즈의 다른 글도 놓치지 마세요.
-
- 스스로 하는 열 관리 (1) 증상 체크리스트
- 스스로 하는 열 관리 (2) 체온 측정과 해열제 복용
열Fever은 신체 내부의 온도가 정상 체온(평균 36.5~37.5℃)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개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우리 몸이 저항하는 과정에서 열이 나지만, 열 그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열이 지속되고 오한, 통증, 경련 등이 동반된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열이 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도식을 참고해 보세요.
이럴 땐, 병원으로 가세요
발열은 오한, 구토,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을 유심히 관찰하면 열이 나는 원인을 유추할 수 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반 증상에 따른 열 대처법
이 밖에도 여러 질환이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만, 의심되는 원인이 있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나 병력을 살핀 후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하며, 때에 따라 내시경 검사, 조직 검사 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