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안암병원이 탄자니아 소이증 환아에게 의료지원을 통해 새 삶을 선물했다.고대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탄자니아 출신 그리핀 코넬 말레타(남, 15세) 환자의 소이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그리핀은 소이증으로 태어났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리핀의 가족은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고대안암병원은 고대의료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한 치료비 전액에 대한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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