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치료제인 발포로산 성분 제제가 흔하지 않게 '흉막삼출증' 이상반응이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11일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발프로산' 성분 제제에 대한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를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안을 마련, 오는 29일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한다. 이는 기존 주사제에만 보고됐던 이상반응이었으나 경구제도 이상반응이 확인돼 허가사항에 반영되는 내용이다. 변경안을 보면 경구제의 경우 이상반응에 흉막삼출증(호산구성)이 신설되며 일반적 주의에 스티븐스존슨증후군(SJS), 독성표피괴사용해 (TEN), 전신증상과 호산구증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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