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인식 개선을 위한 ‘Stay ZERO’ 콘서트가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국시신경척수염환우회(회장 박홍규)가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했다. NMOSD는 시신경과 척수를 침범하는 중추신경계 희귀질환으로, 환자의 9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한다. 한 차례의 재발만으로도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재발 억제는 치료와 관리 전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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