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어노트 팀입니다.
레어노트 4.2 버전이 출시됐어요! 이번 업데이트로 달라지는 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막막했던 치료 여정, 레어메이트와 함께하세요
증상이 처음 나타난 순간부터 진단명을 알게 되고, 치료를 받기까지. 길고 긴 여정에서 계속되는 궁금증과 고민을 누군가와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어떨까? 레어메이트는 이 물음에서 시작됐어요.
레어메이트는 질환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다른 환자와 보호자에게 아낌없이 나눠 줄 분들이라면 누구나 될 수 있어요. 내 이야기가, 그리고 나와 비슷한 우리의 이야기가 치료 여정의 빈틈을 가득 메워줄 거예요. 곧 레어메이트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려요.
내 질환과 상황에 딱 맞는 게시글을 볼 수 있어요
여러 게시글이 뒤섞여 있어 혼란스러우셨죠? 이제 나와 같은 질환 환자의 게시글만 모아 볼 수 있어요. 게시글 오른쪽 상단에 있는 '내 질환만 보기' 필터를 켜 보세요.
또, 치료 여정별로 게시글을 분류했어요. 나와 같은 단계에 있는 사람의 글만 모아 볼 수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금 더 빨리 받고 싶다면 게시글 주제를 ‘질문’으로 설정해 보세요.
그 외, 다양한 게시글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 게시글 및 댓글에 URL을 입력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 게시글을 공유할 수 있어요. 게시글 오른쪽 위에 있는 메뉴(⋮)를 눌러 공유해 보세요.
- 내 게시글과 댓글에 하트를 누른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약, 깜빡하지 않도록 알려드려요
‘약 알림 기능’이 추가됐어요. 약을 기록할 때, 사용 시간도 설정해 보세요. 정해진 시간에 레어노트 앱에서 알림을 보내 드릴게요.
- 여기서 잠깐
- 약 알림을 못 받았다면 ‘나의 노트’ 탭 > 오른쪽 위 메뉴바 > 시스템 설정에서 '건강 관리 알림'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새봄과 함께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어요. 이 모든 게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과 관심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노력하는 레어노트가 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