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그 변화를 살펴주셨지만, 이제는 목욕부터 시작해 많은 것을 혼자 힘으로 해내고 싶어집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보다는 친구와 함께 또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재미있고, 나의 시시콜콜한 모든 것을 부모님께 알려드리기가 귀찮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홀로서기에 도전하기 시작하면서 내 몸과 마음의 주인 또한 부모님이 아닌 ‘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게 일어나는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신경섬유종증과 관련된 것만큼은 아주 작은 변화라도 발견 즉시 부모님께 말씀드리거나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다음의 변화가 내 몸에 나타난다면, 지나치지 말고 부모님께 알려주세요.

이 밖에도 어떠한 것이든 새롭게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면, 정밀한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문헌
  1. Just for Teens: Living with N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