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 My Eyes

비 마이 아이즈Be My Eyes는 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 봉사자를 연결해주는 앱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 앱을 통해 봉사자를 호출하면, 봉사자가 시각 장애인의 시선으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봉사자는 영상 전화로 시각 장애인의 요청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도움을 주게 됩니다. 약의 용법을 확인하거나 고지서, 안내문, 편지 등을 읽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약 27만 명의 시각 장애인과 430만 명의 봉사자가 이 앱을 사용합니다.

2. Magnifying Glass With Light

Magnifying Glass With Light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한 돋보기 앱입니다.
글씨가 작아 읽기 어려울 때, 앱을 실행해 글씨를 비추면 원하는 만큼 글씨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내 조명으로 밝기 설정도 가능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노선도, 지도, 메뉴판 등을 보거나 약병의 작은 글씨를 읽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TapTapSee

탭탭씨TapTapSee는 시각 장애인이 물건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앱입니다.
앞에 있는 대상이 궁금할 때, 앱을 실행해 대상을 비추고 화면을 탭하면 무엇인지 설명해줍니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 to speech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Android 스마트폰의 보이스 어시스턴트Voice Assistant 또는 토크백Talkback 기능과 iPhone의 보이스오버Voice Over 기능이 이에 해당합니다.

4. VisionSim

비젼심VisionSim은 환자와 일반인 모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 등을 포함한 9개 질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질환의 환자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보여줍니다. 중증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 iOS 지원
  • 한국어 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