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경화성 담관염이 동반되면 대장암, 담관암 등의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아시아인 대상의 첫 대규모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상형 교수팀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 5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경화성 담관염 유병률은 서양보다 5~7배 낮지만, 경화성 담관염이 동반될 경우 대장암·담관암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아시아 지역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경화성 담관염의 발생 현황과 임상 경과를 분석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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