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환우회가 이달 8일 개최 예정인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의 상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베스레미는 지난해 3월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급여기준 설정 이후 14개월이 경과된 현재까지 약평위 상정이 되지 않고 있다. 환우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자의 시간은 제도와 행정의 속도보다 빠르다. 그 기다림은 곧 통증이고, 생명을 위협하는 절박한 시간"이라며 "정부와 해당 제약사가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며 약평위의 조속한 상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성적혈구증가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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