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 점차 좁아지다가 막히는 희귀질환 '모야모야병' 환자가 비만하면 한쪽 뇌 수술 후 반대편 뇌 악화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외과 방재승·이시운 교수 연구팀이 2003~2022년 양측 모야모야병으로 한쪽 뇌에 뇌혈관문합수술을 받은 환자 174명을 평균 45개월 동안 추적 관찰해 양쪽 모두에 모야모야병이 초래된 환자 대상으로 한쪽 뇌만 수술을 받은 후 반대편 뇌로 병이 진행될 가능성과 그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 이같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모야모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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