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2의 '렉라자'로 꼽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제3형 고셔병(GD 3) 치료제의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고셔병 치료제(YH35995)임상 1상이 지난 8월 첫 환자 등록을 마치고 현재 환자를 모집 중이다. YH35995는 3형 고셔병 치료를 목표로 한다. 임상은 108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오는 2026년 6월쯤 종료 예정이다.이 개발 물질은 유한양행에서 개발하는 첫 희귀 질환 치료제다. 회사는 독자 개발을 통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까지 받을 가능성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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