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홍승봉]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뇌신경에 과도한 전류가 발생하여 팔, 다리를 떨거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발작을 하지 않을 때에는 정상인과 같아서 일반인과 공무원들은 뇌전증 장애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한국 장애인 기준은 신체 장애(팔, 다리 마비)와 지적장애는 장애 정도를 크게 평가하는 반면 뇌전증 발작의 장애 기준은 가혹할 정도로 높아서 일상생활에 장애가 극심한 뇌전증 환자들도 장애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중증 장애가 경증 장애로 떨어지면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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