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온몸을 긁는 고통에 시달리던 희귀 간질환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다음 달부터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값비싼 약값 부담에서 벗어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희귀 유전 질환인 PFIC 치료 신약 '빌베이캡슐(성분명 오데비식바트)'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이 약은 비싼 약값 때문에 환자 가족들이 큰 경제적 부담을 져야 했다.이번 결정으로 값비싼 약값에 대한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돼 환자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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