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송가영 기자] 경희대병원은 유지욱 신경외과 교수팀이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영상학적 혈관벽 이상 신호 형태를 확인하고 뇌졸증 진단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점점 좁아지거나 막히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혈류가 부족하거나 혈관이 불안정한 것이 특징으로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연구팀은 모야모야병 환자 125명의 고해상도 혈관벽 MRI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덩굴처럼 혈관을 둘러싸고 있는 모양의 '아이비 사인(VIS)'이 공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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