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7일 밤 11시께, 평소 건강만큼은 자신했던 60대 경비원 권순상(65)씨의 시계가 멈췄다. 근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구급차 안에서 시작된 사투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실로 이어졌다. 가천대 응급의학과 허규진·유재진 교수팀은 멈춰버린 권씨의 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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