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상선 유두암 중에서도 드문 유형인 ‘갑상선 협부(중앙 부위) 유두암’ 환자를 수술 후 4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협부만 절제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갑상선 협부 유두암은 최적의 수술범위에 대한 국제적 가이드라인은 부재해 그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 한쪽 엽을 제거하는 ‘엽절제술’ 또는 병변이 있는 협부만 잘라내는 ‘협부절제술’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각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대규모 연구는 드물었다.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이승호·김수진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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