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전문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적정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이다. 패널병원으로 선정된 기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국립중앙의료원은 2026년부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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