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간이식수술에 성공한 김수태 서울대병원 외과 명예교수가 4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장기이식의 대부'로 불린다. 1995 국민훈장 모란장, 2000년 성곡학술문화상, 2006년 성산장기려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던 198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이식을 시행해 성공한 사례로 유명하다. 당시 고인은 윌슨병을 앓고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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