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성묘와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진드기 및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올해 대전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에 따르면,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현재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약 2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다. 올해 9월 17일 기준 대전에서는 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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