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진단의 충격보다 더 오래 남는 고통으로 ‘치료의 한계’와 ‘비용 부담’을 꼽고 있다. 치료제가 존재함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사실상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환자들은 생존 가능성과 경제적 여건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약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가장 잔인하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한국폐암환우협회가 소세포폐암 치료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세포폐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담은 사례모음집 ‘나의 소세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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