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난치성 혈액암의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충남일보
2025. 10. 3.
레어노트 등록일
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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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혈액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순천향대학교 권혁영 교수 연구팀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에서 종양 줄기세포가 극한의 아미노산 결핍 환경에서도 살아남도록 돕는 단백질인 DEPTOR의 핵심 분자 경로를 규명했다.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 전구세포의 분화 이상으로 발생하며 항암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치료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약 24%에 불과한 실정이다.최근 연구에서는 백혈병 세포는 정상 세포와 달리 아미노산 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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