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청년의사 김윤미 기자]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PI3K 경로 이상이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30일(현지 시간) 2025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ASCO 2025)에서 발표된 국내 연구자 주도 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PI3K-AKT-mTOR 경로에 유전자 이상이 있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상품명 허쥬마)'와 PI3K/mTOR 이중 억제제 '게다톨리십(gedatolisib)' 병용요법이 의미 있는 항종양 효과를 보였다.해당 연구는 K-MAS...
기사 원문 보러가기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