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휴온스바이오파마와 건성 황반변성 치료용 펩타이드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14개월간 협력 연구를 수행해 고령자를 위한 건성 황반변성 펩타이드 치료제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올해 9월 KIST의 임무중심연구소 중 하나로 출범한 천연물신약사업단은 지난 20여 년간 강릉 천연물연구소에서 축적한 신약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사업단은 첨단 바이오 융합 기술을 통해 암과 황반변성 등 대표적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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