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혼수 시 생명을 살리는 필수 응급의약품인 글루카곤 제제가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오르면서 1형당뇨병 환자들이 7년간 감내해 온 비급여 부담이 해소되게 됐다. 환자단체는 “생명줄과 같은 약제에 대한 국가 책임이 뒤늦게나마 바로 섰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보건복지부가 글루카곤 제제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등재한 데 대해 “저혈당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 마련됐다”며, 29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환우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24일 일부 의약품에 건강보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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