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가 큰 주목을 받았다.한미약품은 지난 3~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 심포지엄 2025’에서 파브리병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 결과 3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진행성 희귀난치 질환으로, 리소좀 축적질환(LSD)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가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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