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대한민국 특전사로 복무한 한 예비역 군인이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NMOSD)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을 호소하는 청원을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21일 공개한 글에서 “재발률 0%의 신약이 국내에 허가됐지만 급여 지연으로 환자들이 여전히 실명과 마비 위험에 방치돼 있다”며 “환자 맞춤 치료제 선택권과 신속한 급여 적용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청원인은 현재 17세 무렵 발병한 딸을 돌보고 있다. 그는 “딸은 처음에는 다발성경화증(MS)으로 잘못 진단돼 5년 동안 효과 없는 치료를 받았다. 그 사이 수십 차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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