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치료 시에 성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에 대한 불편함으로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관련 부작용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복합제가 세계 최초로 국내 개발·출시되며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강력한 새 옵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청수 이화의료원 이대비뇨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전립선암센터장)는 병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유레스코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동국제약의 ‘유레스코정’은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로, 김 교수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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