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학생 건강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1형 당뇨병, 실명 유발 안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게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질병이 학습과 학교생활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차별 없는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질환별 맞춤형 지원 ▲보건 인력 및 안전 기반시설 확충 ▲학교 공동체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1형...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