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다나베파마의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치료제 업리즈나주(이네빌리주맙)가 급여 첫 관문에서 다시 조건부로 심의를 마쳤다. 지난해 7월과 같은 상황이다. 노보노디스크제약의 당뇨병치료제 오젬픽프리필드펜(세마글루티드)과 신풍제약의 슬관절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헥사메틸렌디아민으로가교결합된히알루론산나트륨겔)는 첫 관문을 가뿐히 넘어섰다.또 고위험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nmCRPC)으로 급여 사용범위를 확대하려는 얀센의 얼리다정(아팔루타마이드)도 통과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심의결과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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