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색소변성, 레버 선천흑암시, 원뿔세포이상증, 스타가르트병 같이 대부분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해 양안 실명으로 진행되는 중증안과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안저검사를 국가건강검진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17일 주최한 '중증안과질환 치료환경 개선 및 치료제 보험적용 요건 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선제적인 안저검사로 중증안과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저검사의 국가검진 장벽을 낮춰 중증안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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