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한국룬드벡을 이끌어 온 오필수 대표가 정년을 맞아 지난 달 말일자로 다국적제약사 대표라는 긴 여정의 값진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오필수 대표의 후임에는 전 다케다 부사장 및 신흥 시장을 총괄(혈장치료제 부분)을 맡았던 브래드 에드워즈(수석 제약 커머셜 리더)가 선임됐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필수 한국룬드벡 대표는 정년(65세)에 맞춰 올해 3월을 끝으로 회사 대표 직에서 물러났다. 오필수 대표는 지난 2002년 덴마크계 다국적제약사 한국룬드벡의 출범과 함께 대표직을 시작했다. 그는 한국룬드벡의 첫 사무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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