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9월 1일부터 당원병 환자 대상 특수식 지원 품목에 ‘특수 옥수수전분’을 새로 추가한다.당원병은 글리코겐 합성ㆍ분해에 필요한 효소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탄수화물 대사이상 유전질환으로, 혈당 유지를 위해 옥수수전분 복용이 필수적이다.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추정된다.질병관리청은 저소득층 희귀질환자에 대하여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 중 특수조제분유, 저단백 즉석밥, 옥수수전분 등 질환별 필요성에 따라 맞춤형 특수식을 지원하고 있다.지금까지도 ‘일반 옥수수 전분’은 특수식 구입비 지원 품목이었으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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