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신경과 전병준 교수. 그는 신경과에서도 희귀질환에 속하는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말초신경병증과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기는 다발성경화증 등 흔하지 않은 희귀질환의 스페셜리스트다. 그런데 말초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도 그렇고,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도 분류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비교적 흔한 질환인 당뇨병성 신경병부터 길랑바래증후군이나 만성염증성탈소초질환, 운동신경병(루게릭병) 같은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그가 보는 신경과 질환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은 주로 손끝 발끝부터 해서 저리거나 통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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