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의약품의 허가로 성인에서의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환경이 한층 더 개선된다. 전신 중증근무력증은 신경 근육 접합부 성분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항체 IgG(Immunoglobulin G, 병원성 면역글로불린 G)로 인해 신경근 신호 전달 감소, 전신 근력 약화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는 20일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비브가트주(에프가티지모드알파)’를 허가했다.‘비브가트주’는 신생아 Fc 수용체(FcRn)에 자가항체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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