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타브너스(아바코판)’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해외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보건시민단체가 정부의 신약 신속등재 정책과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중증 간손상과 사망 사례를 경고한 데 이어 승인 철회 절차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최근 해당 약제에 대해 ‘급여 적정성 있음’ 판단을 내린 것은 검증 실패라는 주장이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타브너스 사태’는 제약회사의 거짓말과 규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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