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환우회가 오는 8일 예정된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앞두고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 대안인 ‘베스레미주(성분명 로페그인터페론알파-2b)’의 급여화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제약사에 베스레미주의 신속한 급여화를 요구했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에서 적혈구가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생성되는 골수증식종양으로 희귀 혈액암의 일종이다. 이 질환은 적혈구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 수도 증가해 혈전증, 색전증과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골수섬유증, 급성백혈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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