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SCD 치료제 ‘씨트렐린(탈티렐린)’과 쿠싱병 치료제 ‘이스투리사(오실로드로스타트)’가 12월부터 급여에 새로 포함된다.두 약제를 비롯한 10개 품목의 급여 기준이 신설되고 확대되며 희귀 질환 중심의 보험 적용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20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오는 24일까지 행정예고했다. 시행일은 12월 1일부터다.HLB제약의 씨트렐린(탈티렐린) 경구제는 척수소뇌변성증에 의한 운동실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새롭게 인정된다. 투여 대상은 20세 이상, 케이사라(K-SARA) 20점 미만, 보행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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