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의 이중항체 다발골수종 치료제 '탈베이(성분 탈쿠에타맙)'가 서울대병원 등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했다.다발골수종은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백혈구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하거나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재발률이 약 80%로 높게 나타나며, 재발 시 기존 치료제의 내성으로 인해 완치가 어렵다. 때문에 기존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의 미충족 수요가 있었다.이중특이항체 치료법은 두 항체를 결합하고,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이다. 기존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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