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심근병증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이상언·병리과 황희상 교수 연구팀이 공간 전사체학(spatial transcriptomics)을 활용해 심근병증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심근병증은 심부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심장근육 자체가 약해지거나 두꺼워지는 질환이나, 심근병증은 환자마다 양상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환자 개인 심장 조직 내에서도 세포 구성이나 손상 정도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기존 분석법으로는 조직적으로 복잡한 심근병증을 정밀하게 파악하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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