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신장학회가 발표한데 따르면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 수는 약 460만명에 이른다. 최근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는 10여 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할만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우리가 콩팥(신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또 무엇 때문에 일상에서 신장 건강이 위협을 받는 것일까?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정찬영 교수는 유튜브 채널 '서울아산병원'에서 "우리의 사소한 잘못된 생활습관들 때문에 신장이 손상될 수도 있고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투석이나 신장이식까지 고려해야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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