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직장인 이모 씨는 어느 날 엄지발톱에 검은 줄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운동 중 생긴 멍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짙어지고 주변 피부까지 검게 변하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은 뒤 받은 진단은 악성 흑색종이었다.흑색종은 피부 색깔을 결정하는 멜라닌세포가 악성화되면서 발생한다. 피부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4일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악성 흑색종 환자는 지난 2020년 640명에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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