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희귀질환 치료제 업리즈나(성분명 이네빌리주맙)가 미국에서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암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업리즈나를 항-아세틸콜린 수용체(AChR) 및 항-근육특이 티로신 키나아제(MuSK) 항체 양성인 성인 환자의 전신 중증 근무력증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1일 발표했다.업리즈나는 이 적응증에 승인된 최초의 CD19 표적 B세포 치료제로 환자들에게 초기 부하용량 2회 투여 이후 연 2회 투여로 장기적인 질환 조절이 가능한 새로운 표적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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