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 동행 치과’ 41곳을 이번달 새롭게 지정해 특정 병원에만 의존하던 장애인의 구강 건강권 보장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거주지 인근 치과병·의원을 통한 구강검진과 예방치료를 강화하고, 장애 유형·정도별 진료기관 정보를 최신화하여 중증장애인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보건소는 일반 및 경증 장애인, 장애 동행 치과에서는 뇌병변 등 6대 치과 영역 중증장애인이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를 받을 수 있고,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과 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고난도·희귀난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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