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이 1999년 남성암 9위에서 24년 만에 1위로 올라섰지만, 이를 국가암검진에 도입하는 것은 갈길이 멀어보인다. 비뇨의학계와 환자단체는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 도입이 전이암을 막고 장기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비용 대비 효과와 위해 가능성을 이유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김윤·소병훈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립선암 국가 암검진 도입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대한비뇨의학회는 신규 전립선암 환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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