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환자가 의사에게 보고하는 여러 사항들이 비록 가능성이 떨어질지라도, 환자를 존중하고 그에 맞춘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명지병원 이병인 뇌전증센터장은 의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진료 철학을 이같이 밝혔다.이 센터장은 “뇌전증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라며 “그러나 현재까지도 뇌파검사는 약 50%에서 음성으로 나타나고, MRI에서도 국소적 뇌 이상이 관찰되는 비율은 30% 미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뇌전증이 의심될 경우, 뇌전증에 특화된 MRI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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