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희귀질환자의 병원 진료를 위한 교통비를 1인 당 연 12회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군산시는 30일 "내년부터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군산시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데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 거주 희귀질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산정 특례자다.희귀질환괄리법에 따르면 희귀질환은 유병(有病) 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일컫는다. 희귀질환자들이 도내 의료기관 방문...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